한국마사회 창원지사와 창원시중앙동상가연합회가 지난 13일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에서 창원시 중앙동의 '셰프의 거리 음악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올해로 19회차를 맞는 중앙동 음악회는 중앙동 상가의 옛 명성을 되찾고 창원의 중심상가로서의 재기를 다지는 48개 오피스텔 상가의 연합 축제다.
셰프의 거리는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은 중앙동 상가를 부흥코자 상가연합회가 기획한 리브랜딩 사업으로 지난 해 5월 행정안전부 골목경제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셰프의 거리는 300여개 음식점 중에서 특별히 90개를 선정하여 미식가들에게 소개하는 '창원판 미쉐린 가이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중앙동 상가 활성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약 800만 원 상당의 식당 이용할인 쿠폰 발행과 중앙동 상가를 통한 1000만원 상당의 취약계층 도시락 배달 기부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 300만원 상당의 셰프의거리축제 경품 지원과 함께 200만원 상당의 동절기 화재예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현재까지 총 2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이미 지원하였거나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김원영 지사장은 "코로나로 위기를 겪은 주변상가를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 왔다"면서 "이번 셰프의거리 축제가 성공하여 중앙동 상가가 다시 창원의 식도락 중심지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중앙동상가연합회 이상수 회장도 "한국마사회 창원지사의 남다른 성원은 중앙동 상가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셰프의 거리 축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18일 음악회를 통해 문을 여는 셰프의거리 축제는 연중행사로 저렴한 가격으로 아시아 음식을 다양하게 맛볼 수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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