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합천농협연합미곡종합처리장(합천RPC)에서 2022년산 수(水)려한 명품쌀 '영호진미' 산물벼를 본격적으로 수매할 예정이다.
군은 합천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 '水려한 합천쌀 명품화 사업'을 추진, 21개 재배단지 350ha·347농가를 대상으로 영호진미 계약재배 약정을 체결했다. 군은 영호진미 수매농가에 생산장려금을 포당(40kg) 1만원(합천군 6000원, 합천RPC 40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군은 최근 대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에 급식미로 납품되는 등 '水려한 합천쌀 명품화'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영호진미는 영남 지역 일모작에 적합한 중만생종으로 쓰러짐이 적고, 단백질 함량이 6.0%로 높아 쌀알이 맑고 균일해 밥맛이 우수한 최고 품질 쌀로 평가받는 품종이다. 2년 연속 경남 우수 브랜드쌀 최우상을 수상했다.
김해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가뭄과 태풍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수확의 결실을 맺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며 "수려하고 청정한 합천 이미지에 걸맞는 명품쌀을 꾸준히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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