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2일 역사교육관 등 거창사건 추모공원의 시설보강공사를 완료하고 기록물 전시실을 개방했다고 14일 밝혔다.
거창사건 추모공원 시설보강공사는 지난해 시대적 흐름에 맞게 전시실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추모공원 주출입구 부근 휴게실을 리모델링해 관리사무소로 이용하고 있다.
관리사무소는 2004년 준공 이후 18여년 만에 이전, 직원들의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은 물론 방문객 안내기능을 강화해 방문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 기존 역사교육관 내 관리사무소는 기록물 전시실로 새롭게 탈바꿈해 거창사건의 가슴 아픈 역사적 진실을 알리기 위해 유족들이 노력한 발자취가 담겨있는 기록물을 영구 보존하기 위해 액자로 제작 전시,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사진 기록물 외에도 기증받은 기록물 책자, 액자, 미술품 등 기획 전시해 거창사건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전 국민 공감대 형성으로 거창사건 희생자의 명예 회복이 빠르게 이뤄질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거창사건사업소는 2023년 국비 10억원을 확보해 방문자센터 조성, 추모문과 위령탑 주변 정비 등으로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추모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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