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보도자료

롯데홈쇼핑, 신규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원 기록

롯데홈쇼핑이 지난달 첫선을 보인 신규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가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홈쇼핑 쇼호스트들이 '르블랑페이우'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첫선을 보인 신규 패션 브랜드 '르블랑페이우'가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르블랑페이우'는 MZ세대로부터 각광 받는 디자이너 브랜드 '페이우'와 협업을 통해 올해 9월에 단독 론칭한 롯데홈쇼핑 신규 브랜드다. 모델 이현이를 대표 모델로 발탁하고, MZ세대 특화 라인을 최초로 기획해 론칭 한 달 만에 주문액 60억원을 기록했다.

 

2030세대 유입도 기존 단독 브랜드 대비 20% 이상 높게 나타났다. 패션 소비 회복세와 더불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소재, 디자인 차별화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페이우만의 무드를 살린 상품들은 무채색 상품이 각광 받는 기존 패션 방송과 다르게 퍼플, 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들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방송 중 관련 색상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지난 9월 모바일TV '엘라이브(L.live)'에서 진행한 프리 론칭은 오픈마켓 및 패션 플랫폼에 동시 송출돼 시청자 수만 10만명을 돌파했다. TV 홈쇼핑 론칭 방송은 150분 방송 동안 4만 세트가 판매되며 코로나19 이후 단독 패션 브랜드 론칭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가장 인기 상품인 '앤서니 재킷'은 매회 방송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현재까지 약 3만 세트가 판매됐으며, '셔링 플레어 원피스' 2만 세트 이상, 이달에 처음 선보인 '구스 케이프 다운'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본격적인 FW시즌을 맞아 내달부터 편성을 확대하며, '핸드메이드 판초 코트', '플레어 레이디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중심으로 신규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