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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SK실트론, 지난해 온실가스 1.4만톤 감축…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실트론이 친환경 웨이퍼 제조사로 목표를 꾸준히 달성하고 있다.

 

SK실트론은 2022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17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SK실트론은 지난해 선언한 목표인 넷제로2040과 ESG2030를 구체적으로 이행하며 지속가능성을 높인 현황을 보고서를 통해 소개했다.

 

SK실트론은 특히 온실가스 감축 측면에서 높은 성과를 냈다고 소개했다. 웨이퍼 제조 전 과정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며 온실가스 1.4만톤을 감축했다. 녹색 프리미엄 구매를 통해 일반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직접적인 에너지 사용량도 줄였다는 설명이다.

 

또 SK실트론은 내년 의무 적용을 앞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고도 밝혔다.기업이 이해관계자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중대성 평가에 재무 영향까지 고려하는 방식이다. 기업과 외부 환경과의 상호적 관계를 고려한 종합적인 관점에서 ESG 이슈를 도출·분석하고 관련 영향도 결과와 함께 다루고 있다.

 

SK실트론은 지속가능경영보고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한국경영인증원을 통해 제 3자 검증을 받아 신뢰도와 객관성을 높였다. 또한 지속가능경영활동을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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