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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2번째 주인공 김용균 단장 선정

10월 14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춘천점서 최소현사업주(왼쪽부터), 김용균 맥가이버 봉사단장, 김숙경 춘천시자원봉사센터장이 감사장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주)가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2번째 주인공으로 '맥가이버 봉사단' 김용균 단장을 선정했다.

 

17일 타이어뱅크에 따르면 지난 10월 14일 타이어뱅크 춘천점에서 감사장과 함께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김용균 단장은 지난 2007년 집수리와 관련된 전문기술을 가진 단원들을 모아 '맥가이버 봉사단'을 창단했다. 이후 단원들의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김용균 단장은 춘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해 지붕수리, 도배작업 등 기술이 필요한 분야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저소득층 노후 보일러 교체사업'에도 참여해 교체는 물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봉사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안락한 생활을 지원해왔다.

 

김 단장은 "이번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2호에 선정되고 뜻밖에 감사장을 받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이웃에게 도움될 수 있도록 힘이 다할때까지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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