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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보도자료

코트라, K-웹툰으로 유럽 최대시장 수출길 연다

/코트라

코트라(KOTRA)는 국내 웹툰 컨텐츠의 유럽진출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2022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er Buchmesse 2022)' 내에 K-웹툰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1949년 처음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 전시회로 올해에는 97개국에서 총 3958개사가 참가한다. 한국 기업은 총 48개사로 전체 참가국 중 17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코트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은 11개 국내 중소 웹툰기업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전시회 종료 후에도 유럽의 23개 무역관과 협업해 국내 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유럽 바이어와의 화상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회에 앞서 코트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은 지난 6월에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업으로 독일 내에서 부상 중인 K-웹툰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는 웨비나를 개최했다. 또한 8월에는 독일 지역축제인 '프라이루프트 프랑크푸르트'에서 K-웹툰 판촉부스를 운영하는 등 현지시장 진출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길범 코트라 유럽지역본부장은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K-웹툰은 K-뷰티, K-푸드를 잇는 차세대 수출 유망분야"라며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나, '수출 더하기'*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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