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민참여예산협의회는 지난 14일 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93건에 205억원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주민참여예산안에는 안양일번가 지하보도 입구 환경개선, 석수1동 할아버지ㆍ할머니나무 경관조명 설치, 충훈부 인라인 광장 쉼터 지붕 설치 등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 2~5월 31개 동 지역주민이 직접 제안한 사업과 청소년 참여예산 제안 발표대회, 열린시민 제안사업 등 204건을 현장 확인과 심의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선별·확정됐다.
최대호 시장은"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들이 직접 제안하고 심의한 사업이다"며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안은 2023년 안양시 본예산에 반영, 안양시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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