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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로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약국 사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치매안정망 구축을 위해 치매협약병원 인근 관내 약국 17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장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사업장을 말한다. 이번에 지정된 가맹점은 치매협약병원인 바른유병원, 고려정형외과의원,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구미강동병원, 구미김지훈신경과의원, 명연합신경과의원, 삼성연합의원 인근 약국 16개소와 구미보건소 인근 약국 1개소로 지정됐다.

 

이들 사업장은 치매 관련 리플릿을 상시 비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하며, 특히 배회환자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하고 임시 보호하는 등의 활동으로 치매환자 실종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주 건강증진과장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 치매안심가맹점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사업자 등록번호 가운데 숫자 코드가 01~79, 90~99인 개인 사업장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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