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1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에서 대한민국 최대의 디자인 축제인 '서울디자인 2022'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뷰티풀 라이프'를 주제로 전시, 토론회, 상점 등 20개가 넘는 행사를 선보인다. DDP 아트홀에서는 ▲신세계까사, 코오롱FnC, 한솔홈데코, 헬리녹스 등 17개 기업이 각 브랜드의 가치를 디자인으로 풀어낸 '기업 브랜드관' ▲국내 9개 대학, 70명의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 재기 발랄한 아이디어를 장식품, 영상, 그래픽 등 다양한 형태로 보여주는 '영디자이너 주제 체험활동&전시' ▲국내외 대표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디자인 흐름을 공유하는 '국제 디자인 변화 토론회' 등이 운영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디자인 2022'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