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이 생활가전사업부장까지 맡게 됐댜.
삼성전자는 18일 생활가전사업부장 이재승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1986년 입사해 생활가전 부문에서 비스포크 시리즈 개발을 주도하는 등 성과를 올린 바 있다. 다만 최근에는 세탁기 불량 사태로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이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다. 생활가전사업부장 자리는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이 겸임한다.
대신 이 사장은 대표이사 보좌역으로 위촉돼 가전 비즈니스 관련 자문과 지원 등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