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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FAO 청년 토크 콘서트’정약용 펀 그라운드에서 열려

FAO 청년 토크 콘서트 모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세계식량포럼(World Food Forum)의 일환으로 청년 토크 콘서트가 18일 정약용 펀 그라운드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세계식량포럼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지속 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 전환과 관련해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청년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이번 콘서트는 10월 17일부터 10월 21일까지 '건강한 식단과 건강한 지구'라는 세계식량포럼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식량은 풍족하게, 영양은 풍부하게, 삶은 풍요롭게'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식품 시스템 전환 ▲지속 가능 목표 달성 ▲기후 변화 적응 등 청년들이 기획하고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FAO 한국협력연락사무소 탕 솅야오 소장은 "이번 행사가 식량 위기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농업과 식품 분야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촉구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남양주시를 포함한 협력 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에 남양주시 이용복 행정기획실장은 "남양주시는 여러 국제기구 및 대사관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통해 협업 사업을 추진하며 국제도시 브랜드 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FAO의 청년 토크 콘서트를 남양주시에 유치해 '세계 속의 남양주'를 알리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장 오래된 UN 산하 상설 기구 중 하나인 FAO는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전쟁 피해국 주민들의 기아 문제 해결 및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해 설립됐으며, 세계 국민의 영양 수준과 생활 향상, 식량과 농업 생산물의 균등한 분배, 농업 생활 수준 향상, 세계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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