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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자개' 디자인 입힌 비스포크 슈드레서 한정판 출시

자개 디자인을 적용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슈드레서 X 케이스스터디

삼성전자 비스포크 슈드레서가 자개장 디자인을 입었다.

 

삼성전자는 21일 '비스포크 슈드레서 X 케이스스터디' 스페셜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통 자개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을 만들어내며 '뉴트로' 트렌드로 떠오른 '자개' 디자인을 도입했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신발관리 중요성을 다시 강조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은 바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공간에 체험존을 마련해왔으며, 이번 협업으로 MZ세대 스니커즈 애호가들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비스포크 슈드레서 케이스스터디 에디션은 케이스스터디 청담점에서 전시ㆍ판매 예정이며, 가격은 149만원이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스니커즈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통해 신발을 관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케이스스터디와 협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비스포크 슈드레서를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다앙한 업체들과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