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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패패부산서 '조선해양+경량소재' 테마관 운영

부산테크노파크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패패부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사진/부산테크노파크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10월 20~23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패패부산 전시회(이하 패패부산)'에 참가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은 패패부산은 국내 유일 신발, 섬유, 패션 복합전시회다. 부산국제신발전,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 부산국제섬유패션전, 디자인경진대회로 구성되며 총 280개 업체가 56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다.

 

부산TP는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에 '조선해양+경량소재 테마관(이하 테마관)'을 설치해 경량소재를 적용한 선박용 샤프트, 프로펠러, 헬리데크 부품 등 기업지원 시제품을 전시하고 사업을 홍보한다.

 

이번 테마관은 지난해 국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조선해양 경량·고성능 소재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해당 사업은 친환경 선박의 핵심기술 요소 가운데 하나인 선박 경량화를 통한 운항효율 향상을 목표로 기존 금속소재의 부품을 경량·고성능 소재를 적용한 부품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조선해양 경량소재는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등 산업용 섬유를 기초로 다양한 부품과 기자재를 개발해 조선해양 분야 및 부유식 해상도시 건설에 상용화하려 한다.

 

부산TP는 테마관 전시와 함께 한국형 경량소재 네트워크(K-LASS) 구축을 위한 기술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 등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선박에 적용할 수 있는 경량소재에 관한 최신 기술동향과 관련 산업 적용을 위한 토론으로 진행되며, 앞으로 관련 분야 기업과 연구 기관과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조선해양 경량고성능 소재혁신 플랫폼 구축 사업은 미래 기술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조선해양 첨단소재 분야 신시장 창출을 목표로 관련 기업의 기술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원기업이 개발한 신제품을 전시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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