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올 10월 16일까지 3만 1000여 명이 캠핑장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족암 오토캠핑장은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 병풍 바위, 상족암 해식동굴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이 있는 상족암 군립공원 안에 지난 8월 13일 개장했다.
군은 상족암 오토캠핑장의 인기 이유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캠핑장 내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을 철저히 소독하고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해 감염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던 점을 꼽았다.
또 다양한 자연환경을 해안 데크로 연결한 둘레길 코스(3.5km)가 마련돼 아름다운 경관을 직접 걸어보며 만끽할 수 있고, 인근 공룡박물관도 무료로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군은 캠핑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안전에도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캠핑장 화재 예방을 위해 캠핑 사이트별 소화기 및 119 안전함 설치, 일산화탄소 경보기 비치, 소방안전 점검 기록표 작성 등을 꼼꼼하게 챙기고 있으며, 고성소방서에서 '우수 캠핑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8일에는 이상근 고성군수가 가을철 나들이객의 안전을 살피고자 직접 상족암 오토캠핑장을 방문, 시설물의 상태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장을 위해 발벗고 나서기도 했다.
이상근 군수는 현장에서 "가을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핑장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바란다"며 "상족암 오토캠핑장이 경남의 1등 캠핑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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