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 LINC 3.0 사업단과 창업지원단은 지난 18일 마다가스카르 청년지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창업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다가스카르는 세계 최빈국 가운데 하나로, 국민 80% 정도가 농업에 의존하고 있다. 국토는 남한 면적의 6배이며 생태계 다양성의 보고로 알려진 나라로, 바오밥나무와 여우원숭이로 우리에게 친근히 다가오는 아프리카 동부 섬나라다.
마다가스카르 청년지도자 6명은 경남 산청 대안기술센터의 초청 연수로 6주간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사회 개발 전략, 적정 기술(수자원 개발과 오수 처리), 퍼머컬처(Permaculture), 곤충 방제와 약초 이해 등 자연농업기술을 배웠고, 관련 기관을 탐방하면서 실제 사례를 통해 안목을 넓혔다.
경상국립대는 청년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창업의 노하우와 전략을 전수했다.
경상국립대 관계자는 "특히 창업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이번 워크숍은 앞으로 마다가스카르 청년창업과 빈곤 해결에 신선한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상혁 창업대학원 교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다가스카르 청년들이 현지 지역경제를 살리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더 긴밀한 관계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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