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군수 신우철)은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빅 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를 전망하고 효율적인 관광 정책 마련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완도군 빅 데이터 기반 관광 통계 컨설팅' 용역을 10월 중에 착수하고, 중간 및 최종 보고회 등을 거쳐 오는 12월 말 완료 할 계획이다.
군이 추진하는 이번 용역은 국내 이동 통신사와 신용카드사, 소셜 미디어 등 4년 간(2019년~2022년)의 자료 분석과 주요 관광지 이용 실태 및 군민 및 관광객 이용 현황 등 관광 환경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연구 내용은 ▲완도군을 찾는 관광객, 주요 관광지, 축제 분석, 경제 소비 동향, 소셜 관련 빅 데이터 수집·분석 ▲방문객 인구 유입에 따른 경제 효과 분석 ▲빅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른 정책적 시사점 및 활용 방안 제시 ▲빅 데이터 상시 이용권 구매 등이다.
특히 군은 용역이 종료된 이후에도 예측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빅 데이터 자료 상시 조회 이용권을 구입하여 정확한 실태 자료를 적시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빅 데이터 분석 결과는 군 관광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면서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군정 전반에 활용 폭을 넓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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