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도시센터가 '목포 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철도 폐선 부지를 따라 조성된 웰빙공원과 북교동 예술인 골목에 위치한 화가의 집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운영된다.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7시까지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가 운영하는 '기찻길 따라가는 예술 여행'은 목포 지역 작가의 시연을 따라 시민이 직접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한국문인협회 목포지부가 운영하는 '가을밤 목포를 이야기하자'는 목포 출신 작가들의 문학 작품, 목포를 배경으로 한 작품을 북콘서트 형식으로 이야기나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목포지부가 운영하는 '문화와 함께하는 철도 산책길'은 국악, 무용, 음악, 대중가요, 문학 등 종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1일 화가의 집에서 열린 '목포 詩를 노래하다. 토크 콘서트'는 목포 출신 문학인, 목포와 관련있는 작품을 연구하고, 김우진의 '사랑의 가을', 차범석의 '혀끝에 느끼는 가을의 맛', 정호승의 '목포역' 등을 음악 공연으로 선보였다.
목포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모든 행사 모두 누구나 무료로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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