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농협과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은 지난 13일 중구 중산동 '아리나눔 농장'에서 고구마 수확 행사를 가졌다. 수확작업에는 중구농협과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 임직원 및 인천준법지원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사회봉사 대상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1,980㎡ 규모의 아리나눔 농장은 인천농협 최초로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와 협력해 공동 주관으로 개장한 농장으로 재배한 수확물들은 지역사회 불우한 이웃 및 경로당에 전달된다. 지난 7월에는 감자를 수확해 이웃들에게 나누기도 했다.
조재호 인천준법지원센터 사회봉사과장은 "사회봉사대상자들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중구농협과 협력해 오늘처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람찬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황진호 인천검사국장은 "수확의 계절을 맞아 농촌의 바쁜 일손을 돕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을 위한 일손돕기와 지역 사회에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중구농협 유건호 조합장은 "중구농협과 인천검사국, 인천보호관찰소가 함께한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수확한 고구마를 받으신 분들이 우리가 함께한 행복과 나눔의 정성이 잘 전해져 지역사회의 온기가 조금이나마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구농협과 인천보호관찰소 주관으로,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 중구농협 주부대학 동창회, 아버지대학 동창회,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인천보호관찰소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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