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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내년까지 어린이집 400곳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내년까지 어린이집 400곳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은 어린이집에 보육교사 1명을 추가 채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해 교사 한 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줄이는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해 7월 광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본 사업을 시작해 현재 국공립·민간·가정어린이집 160곳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개선했다.

 

시는 내년에 시범 사업 대상 어린이집 240곳을 추가로 선정해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높인다는 목표다. 특히 장애아전문·장애아통합어린이집을 우선으로 선정해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