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8월 말 은행 대출 연체율 0.24%…전월 대비 0.02%p 상승

/금융감독원

지난 8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24%로 전달(0.22%)보다 0.02%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4%p 내려간 수치다.

 

신규연체 발생액(1조1000억원)이 연체채권 정리실적(6000억원)을 상회하면서 연체잔액이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27%로 전달보다 0.02%p 상승, 전년동기 대비로는 0.09%p 하락했다. 대기업 대출 연체율이 0.13%로 전달보다 0.01%p 하락한 반면,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은 0.30%로 전월 대비 0.03%p 상승했다.

 

중소법인 연체율(0.38%)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0%)은 전월과 견줘 각각 0.04%p, 0.02%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의 경우 0.21%로 전달보다 0.02%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담보대출(0.12%)과 신용대출 등 주담대 이외 가계대출(0.42%)도 전달 대비 각각 0.01%p, 0.05%p 상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