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포스코홀딩스, 태풍 '힌남노' 침수 피해 직격탄…3분기 영업익 9000억원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밀려들어온 진흙을 퍼내고 있다.

포스코홀딩스가 지난달 초 태풍 '힌남노'의 침수 피해의 직격탄을 맞았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 아래로 떨어지는 등 장기간 가동 중단에 따른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침수 피해의 영향으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9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3분기 매출은 21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늘었다. 올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57.1% 각각 감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포항제철소 생산 중단에 따른 영업 손실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당기 연결 영업이익에 4400억원 가량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24일 3분기 기업설명회를 컨퍼런스콜 방식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