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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속도로(주), 공릉천 찾아 환경 정화

서울고속도로(주) 유인준 대표 이하 직원들이 본사 인근 공릉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일산-퇴계원구간을 운영하는 서울고속도로㈜(대표이사 유인준)가 본사 인근의 공릉천을 찾아 쓰레기를 줍고, 환경을 정화하는 '함께해요! 깨끗한 공릉천 만드는 날' 행사를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고속도로가 올해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인 '씨드(Seed, Seoulbetlway eco driv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속도로 임직원들이 경기북부 생태계의 보고이자 양주시와 고양시, 파주시를 흐르는 공릉천의 환경 정화에 함께하고자 지난 19일 진행됐다.

 

행사는 경기도 양주시 서울고속도로 본사 인근의 공릉천 2km 내외 구간의 쓰레기를 줍는 정화 활동으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비닐과 플라스틱 등 생활쓰레기 50kg를 수거했다.

 

서울고속도로 유인준 대표는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본사는 도로 관리와 운영 영역에서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운전자와 함께 에너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운전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행사도 고속도로 주요 노선이자 고양과 양주시민의 친수하천인 공릉천의 환경정화에 함께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울고속도로는 친환경 운전 캠페인 외에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퇴계원간 이용자 대상 SNS 친환경 실천 이벤트와 친환경 굿즈를 제작,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지난 7월에는 고속도로 임직원과 협력사가 참여하여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도 동참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경기도와 서울의 동서남북을 원형으로 연결하는 총 길이 128.0km의 도로로 북부구간에 해당하는 일산-퇴계원간은 경기도 고양시 내곡동에서 남양주시 별내동에 이르는 36.3km의 도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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