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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찾아가는 기업애로 청취 실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19일 관내 기업에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고양시는 이날 유관기관과 함께 일산동구 식사동에 소재한 케이피아이엔디(KPIND)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기업애로 현장방문'은 기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기업지원과,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이 함께 기업을 방문했다.

 

케이피아이엔디(대표 최인영)는 1992년에 설립된 종합 수처리 플랜트 기업이다. 먹는 샘물, 해양 심층수, 식음료 농축라인 등 물 관련 여러 분야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축적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플랜트 설비와 엔지니어링 기술을 제공한다. 독보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신제품 UV살균 제빙기를 개발한 회사이기도 하다.

 

최인영 대표는 "직접 현장에 찾아주신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품 판로개척과 대국민 홍보 방안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논의된 내용을 적극 검토하여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항상 현장에 답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기업인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