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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영천시, 유관기관과 촘촘한 협업으로 '안전한 영천' 실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실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중 보호구 착탈 시범을 보이고 있는 사진

영천시보건소(보건소장 박선희) 지난 10월 19일 영천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영천시보건소 주관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며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 피해를 유발할 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 이에 영천시 보건소는 생물테러 사건 또는 의심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확립해, 신속하고 정확한 합동 대응으로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생물테러 훈련에는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영천보건소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체계, 생물테러 대응 초동 조치, 다중 탐지 키트 사용 방법을 숙지하고 실제 출동 시 착용할 보호구 착탈의 교육이 진행됐다. 지역사회 생물테러 발생 시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매년 또는 격년으로 실시됐으나 코로나19 장기 유행으로 2020년과 2021년에는 실시하지 못했다.

 

박선희 영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 간 촘촘한 협업 체계와 대응 역량 강화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비로 안전한 영천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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