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점에서 '2022 코리아 피자게임'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피자게임은 브랜드 기본 이념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고수하면서 전 매장에 동일한 품질의 제품 제공을 위한 자체 검열은 물론, 매장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5일 신청 매장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진행하고 본선 참가팀(5개 팀, 2인 1팀)을 선정했다.
20일 본선 당일, 참가팀은 제한 시간 내 박스 제조(접기), 도우 슬래핑(모양 만들기), 소싱 및 정량 토핑 등 3단계 라운드를 순차적으로 완료, 패밀리 사이즈 피자 10판을 제조했다. 박스 제조와 도우 슬래핑의 경우 팀당 1명씩 맡아 릴레이로 펼쳐졌으며 마지막 단계인 소싱과 토핑은 팀원이 협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정해진 시간 내 균등하게 고품질 피자를 제조할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세부 항목은 시간 및 매뉴얼 준수(박스 제조, 도우 슬래핑, 소싱, 정량 토핑), 완성도(외관, 토핑 분배) 등이며 심사위원은 미국과 한국 본사 소속 전문가 1명씩 총 2명이었다.
최종 수상팀은 총 3개 팀이다. 1등부터 순차적으로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으며 본선 참가팀 전원에게 경기 유니폼(모자 포함), 부산 왕복 경비가 전달됐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이번 경합을 통해 파파존스 피자의 고유 맛을 지키며 고객에게 프리미엄 피자를 선사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매장 분들의 열정을 재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미국 본토 풍미를 살린 진짜 피자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본사도 지속 정진하면서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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