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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10월24일자 한줄뉴스

추경호(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 거시경제 금융회의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추 부총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뉴시스

<자본시장>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 사태를 계기로 부동산 PF 대출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원도가 강원중도개발공사(GJC)에 대한 보증채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일각에서는 자금 경색과 금리 인상에 따른 '제2의 저축은행사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히는 상장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최근 무더기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레고랜드 사태'까지 악영향을 끼치면서 약세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약세장 속에서 롤러코스터를 탔던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주가가 3분기 호실적 예상으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정책·사회>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존 시장안정조치에 더해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50조원 플러스알파(+α) '규모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 사태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 간 독과점 규제가 보다 강화되지만, 새 정부의 플랫폼-입점업체 간 자율규제 정책 방향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마른 몸매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정상체중인 청소년 중 40%가 자신을 '뚱뚱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학생들에게 건강한 신체 이미지를 형성해 주기 위해 상담·교육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건정책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한 검찰 수사가 급물살을 타면서 여야는 물론 대통령실과 야당의 극한 대치가 이어져 정국은 그야말로 오리무중의 상황으로 접어들었다.

 

▲국민의힘이 경기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관련 특별검사(특검) 추진 방침을 밝힌 더불어민주당에 "민심을 외면한 공허한 정치 공세만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산업>

 

▲국내 산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 확산으로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장기화 우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등의 여파로 반도체를 비롯한 철강, 자동차 업계의 3분기 실적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지난 주말 동안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접수가 진행되는 가운데, 4일 간 1200여건의 사례가 접수된 것으로 분석됐다.

 

▲SK C&C 데이터센터 화재 사고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그간 수차례 유사사례가 있었음에도불구하고 여전히 대응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에 대한 여론의 비판이 멈추지 않고 있다. 이에 글로벌 기업들이 갖춘 데이터센터 대응체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 업계 생존 경쟁이 본격화했다. 시장 침체로 저마다 겨울나기에 돌입한 가운데, 오히려 '진짜 실력'을 보여줄 기회라는 기대감도 나온다.

 

▲카카오 먹통 사태, 코로나 팬데믹 기간 배달앱 이용 폭증 등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이슈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 10곳 중 7곳은 이들 플랫폼의 수수료와 광고료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앱 이용도 마찬가지다.

 

<금융>

 

'킹달러'로 인한 금융시장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마저 휘청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도 중심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 대외변동성이 점차 더 높아져 가며 국내 실물·금융시장에 대한 우려도 커졌다.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들의 '돈줄'이 막히면서 줄 도산 경고음이 나온다. 기업대출이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영세한 중소기업의 대출 이자부담이 1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으로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한계기업이 속출하고 있다.

 

러시아의 보복(원유 수출량 축소 등) 여부에 따라 국제유가가 큰 폭의 등락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채권의 금리가 6%를 돌파했다. 강원 레고랜드발 스노우볼이 여전채까지 영향을 끼친 모습이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자금세탁 등과 관련한 국제기준을 이행하지 않은 미얀마를 고위험 국가에 편입시켰다. 북한도 최고수준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했다.

 

<유통·라이프>

 

▲2022년 현재 오가노이드 기술은 장(腸)을 시작으로 뇌와 위, 간, 췌장, 신장 등을 실험실에서 키워내고 있으며, 이를 통한 신약 개발과 맞춤 의약품 제공은 물론 재생치료제 개발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오는 2027년 5조원 규모의 시장으로 급성장하며 장기 교체를 통해 생명을 연장하는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된다.

 

▲유가공 회사 푸르밀이 적자 누적을 이유로 다음달 사업을 종료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국내 우유 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23일 유통가에서 ISO 인증 취득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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