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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교육 원탁회의' 개최

환경교육 원탁회의 모습(시흥시 제공)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21일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에서 '시흥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2023년 학교환경교육 의무 시행을 앞두고 교사, 교육기관 관계자, 민간단체 활동가, 마을강사 등 약 90여 명이 참여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학교-사회 환경교육 연계방안',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8개의 모둠으로 나눠 열띤 논의가 진행돼, 모둠별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이날 현장 모바일 투표로 학교-사회 환경교육 연계방안,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의 정책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학교-사회 환경교육 연계방안에는 ▲학교와 전문기관, 단체와의 협력활동 구축 ▲교사 환경교육 연수기회 확대 ▲환경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공간 마련 ▲학교-사회연계 환경교육 수업 코디네이터 육성 ▲마을에 개방하는 학교 내 자원순환가게 ▲학교 내 환경체험교실 구축 ▲원예수업을 통해 저탄소 탄소포집 실현화 등이 채택됐다.

 

이어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은 ▲환경교육공동체 플랫폼 구축 ▲시흥에코센터 환경교육 허브화 ▲환경교육모임 상설화 ▲환경교육가 집중 워크숍 ▲시흥갯벌, 시화호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지역관광코스 개발 및 도슨트 프로그램 ▲멸종위기 조류 탐조관광 민관협력 운영 등이다.

 

이종성 시흥시 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탁회의에서 도출된 제안을 적극 검토해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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