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26일부터 디저트 카페 브랜드 '하프커피(halff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를 활용한 컬래버 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하프커피는 부드럽고 중독성 있는 버터크림라떼로 인기몰이 중인 인기 카페다.
CU는 하프커피에서 누적 150만 잔 판매고를 올린 버터크림라떼를 비롯해 말차크림라떼, 바나나크림라떼 등을 모티브로 개발한 과자, 디저트, RTD 커피 총 6종의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가장 먼저 출시하는 상품은 하프커피를 대용량(410ml)으로 즐길 수 있는 아메리카노와 바나나크림라떼 2종이다. 내달 3일에는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와 겨울에 어울리는 달콤쌉싸름한 맛의 말차크림라떼를 낸다.
마지막으로 출시하는 하프커피 버터크림스틱과 크림쿠키슈는 디저트 상품이다. 버터크림스틱은 비스켓 위에 버터크림을 발라 구워낸 2겹 구조의 과자로 풍부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림 쿠키슈는 버터크림라떼맛의 크림이 한가득 들어간 슈 위에 바삭한 쿠키를 토핑한 냉장디저트다.
이번 컬래버 시리즈는 하프커피 메뉴 개발팀 및 마케팅팀이 레시피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상품 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CU는 맛집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는 2030세대를 겨냥해 검증된 맛집들과 손잡고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았다.
오수정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유명 맛집의 메뉴를 상품화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실제 매장에서 느낀 감성과 경험이 편의점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퀄리티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협업의 중점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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