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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수중정화활동

울산해양경찰서가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울산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와 울산해양경찰서(이하 울산해경)는 지난 22일 오전 울산동구 방어진항 북방파제에서 합동으로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진행한 수중정화활동은 구조협회 요원과 울산해경 구조대원, 방어진해경파출소 경찰관을 포함한 민·관 인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동구 주민들의 생활 낚시터로 각광 받고 있는 방어진항 북방파제 내측에 직접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바다로 들어가 낚시용 납 추, 술병 등 생활쓰레기를 중심으로 수중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

 

한국해양구조협회는 해상에서의 수색구조·해양환경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이며, 울산지역 각 구·군별로 구조대가 편성·운영 되고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구춘근 지부장은 "오늘 수거된 쓰레기는 방어진항 바다 밑에 쌓여있는 쓰레기의 극히 일부분"이라며 "바다를 찾는 시민들이 스스로 해양환경보호 의식을 갖고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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