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가 신임 운영위원장에 강성규 씨를 선임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차기 운영위원장을 공모한 바 있다. 이후 서류·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치고, 임시이사회와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서면의결을 진행했다.
강성규 신임 운영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 PPP(Pusan Promotion Plan) 수석운영위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를 역임했으며, 아름다운영화사, 코리아스토리 등 제작사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영화 '리턴'(2007) 등의 작품을 제작했다.
임기는 2022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10월 24일까지 2년이며, 부산영상위원회 직무를 총괄해 ▲부산지역 영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 ▲영화·영상물 제작 및 촬영유치·지원 등 영화영상산업 진흥 및 지원 ▲지역사회, 유관기관, 국내외 영화·영상 관계자 네트워크 구축 ▲영화영상산업 관련 기업 유치 발굴 등 조직 운영 전반의 사항을 수행하게 된다.
취임 후 부산 영화·영상산업의 미래 비전을 구축하기 위해 ▲신규 혁신사업 도입 ▲VR, AR, 메타버스, 버추얼프로덕션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확대 ▲부산지역 프로덕션 서비스 업체 육성 및 지역 대학 협력 추진 ▲해외 영화·드라마 유치를 위한 국제적 수준의 인센티브 시스템 마련 등에 힘쓸 계획이다.
신임 운영위원장은 위원장(부산광역시장)이 총회의 승인을 받아 위촉하며, 위촉식은 오는 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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