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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정통 오프로더의 미래,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국내 출시 확정…차봇모터스 유통 맡아

그레나디어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유럽 감성과 독일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정통 오프로드 자동차가 국내에 상륙한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한국 공식 수입원으로 차봇모터스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네오스는 정통 오프로더를 만드는 회사다. 2017년 개발을 시작해 첫번째 모델로 그레나디어를 출시할 예정이다. 오프로더 마니아들에 인기가 높은 디자인에 독일 BMW의 파워트레인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아울러 현대차 수소전지차 기술을 적용한 모델도 함께 양산할 예정이다.

 

그레나디어는 '타협하지 않는 4X4'라는 지향점으로 만들어졌다. 극한의 조건을 극복하도록 설계해 전세계 어떤 환경에서도 동급 최고 성능과 내구성을 목표로 한다.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에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최대 3개의 록킹 디퍼렌셜과 솔리드 빔 액슬을 갖추고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국내에 처음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판매 전문 인력과 정비 기술자를 대상으로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차봇모터스는 판매 뿐 아니라 시승과 고객 인도 지원, 애프터세일즈 등도 담당하게 된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인 저스틴 호크바는 "그레나디어에 대한 우리의 열정과 기대를 공유할 파트너를 찾기 위해 1년 이상 노력했다"며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브랜드를 대표할 수 있는 올바른 자격을 갖춘 파트너들과 함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국에서 차봇모터스와 협력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한국은 이네오스 오토모티브가 아태지역에서 가장 먼저 진출하는 나라 중 하나인 만큼 중요도는 물론 상징성이 큰 시장"이라며,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의 차봇모터스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국내 출시 이전에 완벽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스터 플랜과 서비스센터를 먼저 공개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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