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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12회 경산시민 독서감상문 대회' 시상식

제12회 경산시민 독서감상문 대회에서 수상자 기념 사진

경산시(시장 조현일)에서는 지난 10월 24일 서상동 cafe YB에서 시상자와 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제12회 경산시민 독서감상문 대회」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독서감상문 대회는 초·중·고등, 일반부와 더불어 책 읽는 기업문화와 지역출판 도서 독서 장려를 위해 독서기업상과 지역출판 부문이 신설되어 총 39편의 도서 선정으로 10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들은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와 세부 기준에 따라 5:1의 경쟁률로 대상 1, 금상 1, 은상 3, 동상 5, 장려상 9편 등 총 19편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대상으로 선정된 김○○ 씨는 농축산업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다룬 에세이인 농촌사회학자 정은정 선생님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말>을 읽고 노인, 결식아동, 농촌의 이주노동자 등의 촘촘한 이야기로 기성작가 못지않은 통찰력과 글솜씨로 표현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지난 7월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곱번째 노란 벤치>의 저자인 '은영 작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간의 미래, 경산>이란 주제로'유현준 건축가'를 초청하여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전문가와 함께 책을 즐기고 나누는 시간을 마련해 많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독서감상문 대회가 시민들에게 삶의 위로와 쉼을 찾을 수 있는 안식처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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