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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광역시, 국민의힘 인천시당과 서해5도 특별행정구역 지정 등 논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5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국민의힘 인천시당-인천시 당정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인천광역시 제공)

유정복 인천시장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들과 만나 민선8기 시정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현안 해결 협조와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5일 시청에서 '인천시­국민의힘 인천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승연 시당위원장, 배준영 국회의원, 지역구 당협위원장 7명 등이 참석했다.

 

유 시장은 주요 현안사업으로 ▲제물포 르네상스와 뉴홍콩시티의 성공적 추진 지원 ▲가칭 제물포구·영종구·검단구 신설을 통한 2군 9구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서해5도 지역에 대한 특별행정구역 지정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종료를 위한 대체매립지 조기확보 등 협력을 요청했다.

 

특히 국제도시로서 인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25년 APEC 정상회의와 재외동포청이 반드시 인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캠프마켓 공원·도로부지 매입(309억 원) ▲지역사랑상품권(720억 원) ▲송도9공구 아암물류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105억 원) ▲서해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96억 원) ▲국립대학병원 분원 설립(13억 원) ▲수도권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23억 원) ▲스마트 광역 미세먼지·악취 종합관제센터 구축(8억 원) ▲스마트그린산단 촉진(98억 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384억 원) ▲인천발 KTX건설(632억 원) 등 10개 사업, 2,388억 원의 국비 반영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시당에서는 기초단체별 당정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각 지역의 현안이 시 예산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이에 대해 유 시장은 사업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했다.

 

유정복 시장은 "민선8기 출범 후 순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인천시 공직자들과 함께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인천이 대한민국의 구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시의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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