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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현대카드·신한카드·NH농협카드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간담회/현대카드

현대카드가 3년 만에 소비자들과 대면했다.

 

◆ 소통 통한 발전방안 모색 나서

 

현대카드는 소비자 패널과 금융당국 관계자를 초청해 자사의 금융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 현대카드 본사 1관 렉처룸(Lecture Room)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MZ세대(20~30대) 6명과 시니어세대(60대 이상) 6명을 초청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총 8개의 안건을 논의했다. MZ세대 패널은 신용카드 이용에 미숙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결제일 안내 방식 개선을 제안했다. 이어 시니어세대 패널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기술적 방안을 확대할 것을 건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현장소통반' 4명과 현대카드 소비자보호 담당자 6명도 참석했다. 이들은 소비자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불편에 대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은 향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공연 현장/신한카드

3년만에 돌아온 뮤직 페스티벌이 뜨거운 호응과 함께 막을 내렸다.

 

◆ 이틀만에 조기 매진, 2만5000관객 이끌어

 

신한카드는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2'가 2만5000명 관객을 모으며 성료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 후 이틀만에 조기 매진했다. 10CM, 볼빨간사춘기, 소란, 멜로망스, 이승윤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31팀이 출연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신한카드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인 '신한카드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를 운영했다. 신한카드 브랜드존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는 차별적인 브랜딩 체험도 제공했다.

 

공연장에서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출시한 '신한카드 핏 최고심 에디션 체험존'을 운영했다. 최고심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핏 카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했다.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인 접이식 종이 의자와 최고심 한정판 굿즈도 제공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GMF가 음악을 사랑하는 젊은 관객들에게 한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대규모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딩을 통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궁도협회 카드 플레이트 이미지/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대한궁도협회와 손잡았다.

 

◆ 해외여행 캐시백부터 놀이동산 할인까지

 

NH농협카드는 대한궁도협회와 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일상·여가·쇼핑 등 다양한 영역의 혜택을 담은 '대한궁도협회카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궁도협회카드는 신용·체크 2종으로 출시했다. 회원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카드플레이트 전면에 바코드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혜택으로 신용카드는 ▲주유 업종(농협주유소, GS칼텍스)에서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온라인쇼핑·대형마트·커피·편의점·배달앱·대중교통 등 일상 영역에서 5% 청구할인 등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체크카드는 쇼핑·편의점·커피·베이커리·대중교통·통신 등 10대 업종 이용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0.5~1%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전월실적 20만원 이상 시 해외 이용액의 2% 캐시백와 해외 ATM 현금 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전월실적을 충족한 신용·체크카드 사용자에게는 전국 주요 놀이공원 30~5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궁도는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무예로서 지역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단체제휴카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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