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22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2개 기업과 5,05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된 투자유치 설명회는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으로 경남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수도권 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국내외 기업 CEO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해시와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한 ㈜다온글로벌물류는 물류센터 개발 전문기업으로 김해시 한림면 신천일반산업단지에 2025년까지 약 4,850억 원을 투자해 5만9,722㎡(1만8,065평) 규모의 첨단 물류센터를 신축하고 24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대한오케이스틸㈜은 경기도 광주시에 본사를 둔 냉연철강 제조기업으로 동남권 사업 확장을 위해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2023년까지 200억 원을 투자하여 1만3,223㎡(4,000평) 규모의 코일센터를 신축하고 26명의 신규 고용 창출로 산업부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로써 김해시는 지난 7월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민선8기 2번째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들어 총 3조 46억 원의 투자와 6,394명 신규 고용 창출이라는 성과를 냈다.
홍태용 시장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 투자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선도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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