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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SK텔레콤, 협력 中企위해 3년간 8058억 투입

동반위, 협력社와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체결

 

(왼쪽부터)SK텔레콤 유영상 대표,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SK텔레콤 협력 중소기업 유엔젤 유지원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반성장위원회

SK텔레콤이 협력 중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을 위해 향후 3년간 8058억원을 투입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SK텔레콤, 협력 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SK텔레콤이 2019년 당시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 및 동반성장을 위해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한 뒤 3년의 협약기간이 끝남에 따라 올해 다시 체결한 것이다.

 

SK텔레콤은 협력 중소기업들에게 지속가능경영 지원, 공동기술개발 지원, 명절 납품대금 조기지급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협력 중소기업들은 ▲R&D, 생산성향상 등 혁신 노력 강화 ▲제품·서비스 품질 개선 및 가격경쟁력 제고 ▲임직원 근로조건 개선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

 

오영교 동반위원장은 "SK텔레콤은 10년 연속으로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을 받아온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지난 2019년도에 이어 다시 한번 협약에 동참한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과 공동 R&D를 실시해 통신장비를 국산화하는 등 통신업 전반으로 동반성장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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