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서부산 동서간 주요 교통축인 '제2 대티터널'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제2 대티터널은 국도 2호선 낙동대로 상 대티터널의 교통량 분산 및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건설되는 대티터널의 우회도로로, 2021년 국토교통부 제4차 대도시권교통혼잡도로로 지정됐었다.
제2 대티터널이 개설되면 낙동대로, 대영로의 교통량 분산을 통해 차량 소통이 원활해질 뿐만 아니라, 괴정사거리에서 충무동 교차로까지 통행시간이 기존 20분에서 5분으로 15분가량 단축된다. 또한 서부산의료원, 공동어시장현대화, 에코델타시티 등 서부산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량 증가도 수용되어 도로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상조사 대상사업 선정 이후 타당성조사는 약 9개월 정도 소요되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시 설계를 거쳐 2025년 공사 착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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