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이 프리미엄 태양광 제품과 차세대 기술 등을 선보이며 세계 주요 태양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은 다음달 2~4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전시회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화큐셀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아온 고품질 태양광 모듈 제품에 더해 한화모티브 전기차 충전 사업, 영농형태양광 모듈,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국내 시장에 적합한 새로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시해 종합 에너지 솔루션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강조한다. 총 6개 존으로 구성된 부스에서 참관객들은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을 통해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그 전력을 가정용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등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급하는 과정을 전시한다.
주요 에너지 시장에서 판매 중인 '큐피크 듀오 G11' 모듈, 연구개발 중인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실리콘 탠덤 셀 기반 모듈 시제품 등을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건물 외벽재로 사용할 수 있는 태양광 모듈인 BIPV 모듈 시제품도 최초로 선보인다. 한화큐셀은 2023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양산형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영농형태양광 존에는 농가의 신규 소득원이자 탄소중립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영농형태양광 모듈이 전시된다. 여기에 올해 5월에 출범한 한화모티브의 전기차 충전 솔루션도 체험해볼 수 있다.
홈에너지솔루션 존에선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한화큐셀의 고내구성 프리미엄 인버터(전력변환장치) '큐볼트'가 탑재된 가정용 에너지 솔루션, '큐홈코어'도 볼 수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국내 시장이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적기에 출시해 재생에너지 확대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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