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바운티풀 매트리스, 신소재 젤스페이서 '렉스필' 브랜드 출시

하이브리드 침대의 장점은 복원력과 내구성이다. 반발력을 감소시키고 포근함은 올리되 탄탄함이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침대의 실리콘의 대체재로 신 소재 젤스페이서를 이용한 침대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 매트리스 전문회사 렉스필은 젤스페이서의 장점을 최대 살려 기존 매트리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매트리스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젤스페이서 소재는 부드러운 지지력과 돌아누울 때마다 온몸을 골고루 받쳐주어서 요추부터 경추까지 빠른 복원력으로 정렬해준다. 또한 온도중립 성질이 있어서 잠자는 동안 발생하는 체온을 가두지 않고 과도한 열은 내보내고 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해 줘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단 하루를 자더라도 찐 잠을 자게 된다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현대인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쳐있고 이것의 해결방법중 하나로 잠의 가치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매트리스는 큰 변화가 없었다. 매트리스의 전체적인 역사를 둘러보면 오늘날의 매트리스는 150년 전 스프링에서 시작되어 30년전 나사에 의해 개발된 메모리폼이나 라텍스등으로 구성되는데 최상의 수면을 충족하기에는 재료적인 한계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렉스필은 주재료인 젤스페이서라는 신소재를 사용하여 지금까지 매트리스 구성에 사용된 재료들의 장점만을 살리고 부족했던 부분만을 채우는 렉스필만의 레이어링 기술로 기존제품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이것은 이미 수면 선진국인 미국에서 10년전부터 의료산업에 뿌리를 두고 발전해온 미래형 매트리스이나 정교함은 대한민국의 장인 정신에 기반하는 융합형 매트리스이다.

 

렉스필 관계자는 "젤스페이서의 사각기둥이 몸을 골고루 지지해 주므로 어떤 자세에도 최적화된 수면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최근 잠실에 쇼룸을 오픈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