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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 금융중심시 홍보를 위한 싱가포르 투자자 IR행사 개최

국내 핀테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싱가포르 투자자 대상 금융중심지 부산의 강점 및 지원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투자유치설명회(IR)가 오는 11월 3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개최한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BFC)은 '2022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SFF 2022)'참석과 연계하여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싱가포르 80RR 핀테크허브에서 '2022년 싱가포르 금융기관 IR (Busan-Singapore Investors Meeting)'을 현지 자산운용, 은행, 보험, 핀테크 기관, 벤처캐피탈(VC), 사모펀드 등 싱가포르 금융기관 및 투자자 그룹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한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Temasek)을 비롯하여 싱가포르은행, UOB, 화웨이 등 참석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금융중심지로서 한국 핀테크 분야의 강점 및 금융중심지 홍보를 지원하고 BFC는 부산 국제금융중심지로서 해양금융 및 다양한 파생상품 거점으로서 특화된 강점과 한국 금융 및 핀테크 산업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영호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금융정책실장은 "부산시는 대한민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고 세계 1위의 조선소(Shipyard)와 Tri-port(육로, 해운, 항공)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북아의 금융허브이자 '2030월드 엑스포'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싱가포르에서 부산의 해양금융 특화된 강점과 부산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글로벌 금융기관, VC, 핀테크, 액셀러레이터 등 현지 금융사 및 투자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부산-싱가포르 양 해양도시간 금융협력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싱가포르 금융기관 투자자 발굴 및 IR행사를 진행한 에이커스 위정연 대표는 "부산시 투자 및 진출에 관심 있는 싱가포르 현지 금융기관 및 VC 등을 다양하게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부산시 투자환경을 적극 알리고 홍보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은 SFF 2022에 참여하여 국제전시관 부스를 구성하고 부산지역 유망 핀테크기업 3개사(넥솔, 지구인, 스위치원)의 투자유치 및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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