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가 복지 시설 아이들에 김치를 나눴다.
위니아는 26일 서울 은평구 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에서 제 17회 사랑 나눔 김치 후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 후원 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김장시즌에 진행하고 있는 위니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 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을 전달했다.
기쁨나눔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 박종인 신부는 "매년, 꿈나무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맛있는 김치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위니아 최찬수 대표이사는 "당사가 전하는 작은 마음이 우리 사회를 조금 더 따뜻하게 하길 바란다"며, "위니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는 물론 많은 이웃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