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트리플에스 첫 디멘션 AAA 데뷔곡 '제너레이션' 무대 '최초 공개'

팬들의 손으로 직접 탄생시킨 첫 걸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의 첫 '디멘션(DIMENSION)' Acid Angel from Asia가 첫발을 내딛는다. 소속사는 Acid Angel from Asia(이하 AAA)는 2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데뷔 앨범 'ACCES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뷔 앨범 'ACCESS'는 "달콤한 맛은 이제 너무 달아서 싫어"라는 AAA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 이들은 기존 걸그룹이 보여준 일반적인 색깔을 벗어나 한층 'Acid한 맛'으로 무장,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알린다.타이틀곡 'Generation'은 이러한 AAA의 특별한 메시지를 품은 곡이다. 어디를 가든 핸드폰을 놓지 않고 셀카, 틱톡을 사랑하는 지금의 소녀를 노래했다.

 

'Generation'에 함께한 이들도 눈길을 끈다. 아이유, 방탄소년단 등과 작업한 EL CAPITXN, Vendors (Nano)가 곡을 리드했으며, NCT와 더보이즈의 안무가 최효제가 퍼포먼스를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뮤직비디오 역시 주목할 만하다. 온라인상에서의 자아와 현실의 자아의 경계가 사라진 첫 번째 세대들의 놀이 방법을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해 냈다.

 

데뷔 앨범 'ACCESS'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Access', 'Rolex', '찰나(Charla)', 'Dimension', '+(82)'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첫 곡 'Access'는 앨범의 전체 색깔을 정의하는 곡이자, AAA만의 콘셉트를 요약하는 작품. 'Rolex'는 강한 자아와 독립심을 드러내는 트랙이며, 'Dimension'에서는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살고 작은 's'들이 큰 'S'가 되고 이들이 모여 트리플에스를 완성한다는 포부를 그리고 있다.특히 수록곡 중 '+(82)'는 AAA에 이어 공개할 두 번째 '디멘션(DIMENSION)' +(KR)ystal Eyes의 등장을 예고하는 곡이기 때문이다. 이 곡은 KR로서 살아가고 있는 소녀들과의 새로운 연결 지점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트리플에스는 하나의 팀이자 '디멘션'을 통해 새로운 조합이 구성되는데,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직접 김유연과 김나경, 정혜린, 공유빈을 AAA 멤버로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기존의 문법에서는 이를 '유닛'이라고 말하지만, 트리플에스의 '디멘션'은 유전자처럼 생성되고 성장과 조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독립된 그룹으로 완성된다.AAA의 첫 무대는 오늘(28일) 오후 5시부터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날 오후 9시 네이버 NOW.를 통해 'The First Stage'를 갖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사진/모드하우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