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28일 PB 겨울의류 신상품을 론칭해 선보였다.
홈플러스는 자체 의류브랜드 F2F를 통해 스웨터, 데님, 아우터 등 겨울 의류 신상품을 선보이고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9일까지 최대 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겨울 신상품들은 홈플러스 의류팀 디자이너들이 직접 시장 트렌드를 조사해 만들었다.
아우터는 다양한 소재와 길이감,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가벼운 상품으로 마련하고 남성복은 플리스, 부클,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면서도 '가성비'를 살렸다.
여성복도 숏, 하프, 롱 기장의 다양한 베스트를 갖췄다.
추운 날씨로 인해 집 안에서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고객들을 위해 총 44가지 스타일, 12만장의 홈웨어와 원마일웨어도 내놓았다. 원마일웨어는 코로나19 기간 중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부상한 스타일로, 홈웨어이면서도 가벼운 외출이 어렵지 않은 의류를 뜻한다.
이와 함께 가성비 의류 '라이프 플러스' 라인을 선보여 잠잘 때부터 집 안에서 입기 좋은 홈웨어뿐 아니라 가까운 외출 시 입기에 손색이 없는 생활 밀착형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최영신 홈플러스 의류팀 바이어는 "고물가에 합리적인 소비를 중요시 하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소싱으로 원가 상승을 최소화 했다"며 "홈플러스 소속 디자이너들이 직접 시장 트렌드를 조사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상품들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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