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관내 초등학교 9곳에 '비대면 목공체험 프로그램 체험학교'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체험학교는 관내 초등학교에 안양시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제작한 목공체험키트를 가이드 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목공체험키트는 다목적 보물상자 만들기로 구성됐으며, 비대면 운영에 따른 위험 및 어린이 등 안전을 고려해 제작, KC인증을 마쳤다.
앞서 시는 7~8월 체험학교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해 최종 달안초, 평촌초, 비산초, 인덕원초, 관양초, 나눔초, 명학초, 박달초, 신안초 등 9곳이 참여한다.
이에 시는 지난 7일 학교별로 목공체험키트 60세트를 배부 완료했으며, 각 학교에서는 학사 운영에 따라 12월까지 자율 진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목공 체험이 어린이의 전인적 성장을 돕고 환경과 기후변화의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산림 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 공익 숲 가꾸기,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등 다양한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양예술공원 내 관악수목원 목공체험장에서 무료 목공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 확인 및 참여 신청은 안양시 산림복지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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