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민주, 최고위원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최대한 지원과 협력"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발생한 이번 압사사고로 인한 피해를 30일 오전 9시 기준 사망 151명, 부상 82명으로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30일 대규모 인명 피해를 낸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최대한 지원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어떻게 이런 일이…상상할 수도 없는 참사가 일어났다"며 "너무나 비통하고 참담하다.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리고 부상자들의 빠른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기원한다"며 "사고 수습에 모든 역량이 투입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정부당국이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최고위원도 SNS에 "친구가 실종됐다고 어찌하면 좋으냐고 저에게 전화가 온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믿어지지 안흔다. 세월호 이후 최대 참사다. 민주당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 할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최고위원은 "믿기지 않는 참담한 사고에 할 말을 잃게 된다"고 했으며, 서영교 최고위원은 "엄청난 사고가 발생했다. 있어서는 안될 일이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빠른 수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장경태 최고위원은 "재발 방지를 위한 원인을 밝혀나가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