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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 전 대통령,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조속한 사고 수습 기원”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비통한 마음을 표하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했다.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이 통제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전날 밤 발생한 이번 압사사고로 인한 피해를 30일 오전 9시 기준 사망 151명, 부상 82명으로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뉴시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태원 압사 사고와 관련해 비통한 마음을 표하며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했다.

 

문 전 대통령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차마 믿기지 않는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너무나 비통한 일"이라면서 "참변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사상자들과 가족들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며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를 중심으로 조속한 사고 수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태원 압사 사고는 전날(29일) 오후 10시 15분 최초 신고 후 오전 10시 기준 151명(남성 54명, 여성 97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는 82명(중상 19명, 경상 6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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