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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소방히어로' 2호 안동소방서 입암 119안전센터 이재영 소방장 선정

10월 27일 경북 안동시 안동소방서 입암119안전센터에서 김경철 안동소방서 입암 119센터 팀장(왼쪽부터), 김상엽 타이어뱅크 사장, 김대현 안동소방서 입암119안전센터 센터장, 이재영 안동소방서 입암119안전센터 소방장, 김태원 소방안전노조 경북노조위원장이 감사장 전달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와 전국 소방안전 공무원 노조가 선정하는 '소방히어로' 2번째 주인공으로 안동소방서 입암 119안전센터 이재영 소방장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10월 27일 타이어뱅크 김상엽 사장이 경북 안동 입암119안전센터를 방문,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을 전달하고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재영 소방장은 2011년 임용 이후 10여 년간 600여 차례에 달하는 화재진압과 구조 활동을 수행했으며, 재난대응 및 화재 예방 교육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울진의 초대형 산불 화재현장과 지난달 태풍 힌남노 수해 복구 지원 활동 등 국가적 재난 상황에 솔선수범했다. 이러한 노력과 공로로 소방히어로 2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재영 소방장은 "지금 이순간에도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선배, 동료들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 부끄럽다." 며 "앞으로도 더 잘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 더욱 열심히 할 것이며 타이어뱅크 김상엽 사장과 관계자들이 멀리까지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대현 입암119안전센터장은 "소방관들의 노고를 이해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재영 소방장은 센터 선후배들로부터 칭찬을 많이 받는 소방관"이라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태원 경북본부 노조위원장은 "지역의 존경받는 선후배 소방관들이 많은데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이재영 소방관을 추천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상엽 타이어뱅크 사장은 "입암119센터는 관할 범위가 넓고 지역의 노인분들이 많아 맞춤형 대응이 필요한 곳으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부터 독거노인 및 지역의 어르신들까지 챙기는 안전 지킴이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날개 없는 천사이고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인사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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