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가 독일 카처 사후 서비스도 책임진다.
위니아에이드는 27일 한국카처와 서비스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처는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브랜드로, 가정용과 산업용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판매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11월 1일부터 카처 가정용 청소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제품 A/S를 제공한다. 제품 수리가 필요한 고객들은 가까운 센터에 내방해 서비스를 접수하면 된다. 또한, 위니아에이드는 카처 전담 상담사를 배치해 양질의 고객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정창규 위니아에이드 상무는 "이번 업무 협약은 카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뛰어난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의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목적"이라며 "오랜 시간 글로벌 가전회사를 파트너사로 두고 있는 만큼 카처 고객에게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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