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아시아영화학교(AFiS)가 프로듀서 양성 전문 과정인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의 202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부산아시아영화학교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AFiS 아카데미에서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1월 16일까지다.
2023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코로나19 이전 형식을 회복, 전면 대면 과정으로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약 8개월간의 정규과정은 1학기 3개월, 2 학기 4개월로 구성됐다. 교육생 멘토링 프로그램인 '기획개발 워크숍'을 시작으로 ▲영화사 ▲ 미디어 ▲국제공동제작 ▲커뮤니케이션 ▲스토리텔링 등 영화 프로듀싱 전반에 걸친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또 ▲프랑스의 강소 영화제인 낭뜨3대륙영화제의 프로뒤르 오쉬드(Produire au Sud)와 협업한 멘토링 워크숍 ▲칸 영화제 프로그래머 특강 ▲ AFiS 프로젝트 피칭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참여 등 정규 강의 외에도 전문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강화할 기회가 마련된다.
해당 과정을 수료한 뒤에도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 졸업생으로 구성된 뉴아시아프로듀서네트워크(NAPNet)을 통해 다른 기수, 다른 국가 간 국제공동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21년 심화과정 졸업생 파스칼 아스마르(레바논), 온라인 랩 졸업생 알리 메흐디(파키스탄) 가 협업해 캐나다의 핫독스 다큐멘터리 페스티벌(Hot Docs International Documentary Festival) 인터내셔널 다큐멘터리 펀드(Hot Docs International DOC Fund)에 선정되며 같은 기수 간 합작의 좋은 선례를 남긴 바 있다.
3년 만에 정상화한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에는 NAPNet을 주축으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과 협업해 'AFiS X NAPNet 포럼' 과 'AFiS X NAPNet의 밤'행사를 성료하기도 했다.
국제 영화비즈니스 아카데미는 2017년 개설돼 코로나19로 교육이 취소된 2020년을 제외, 5년간 운영되고 있는 프로듀서 전문 양성 과정이다. 부산을 거점으로 다국적 프로듀서들이 협업할 수 있는 네트워킹 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2017년 박성호(한국) 교육생이 개발한 장편영화 '화이트 빌딩White Building'은 2021년 베니스영화제 오리종티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 2019년 교육생 아눕 포델(네팔)이 제작한 단편영화 '로리LORI: Melancholy of my Mother's Lullabies'가 2022년 칸영화제 특별언급상(Special Mention) 수상 ▲2018년 졸업생 항 찐(베트남)이 2022년 감독 및 제작한 영화 '무이2: 비밀의 부활MUOI: The Curse Returns'가 개봉 첫 2주간 베트남 흥행 2위를 기록하고 대만에서 가장 흥행한 베트남 공포영화로 기록되는 등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성과와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